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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역맛집

응암역 맛집 타이선 생일 기념으로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최근 생긴 집근처 태국음식점 타이선을 방문했다. 작년까지 인플로라 라고. 다이닝펍이었는데 올해 초 바뀜 올라가는 계단이 화려하고 이쁘다. 사실 밖에서도 보이는 요 이케아 등 때문에 한번 방문하고 싶었다. 한동안 민들레에 꽂혀가지고.. 내부는 많이 넓지는 않고 소규모 모임에 적합해보인다. 2인테이블, 4인테이블, 6인 8인테이블이 있고 창가 자리 있는 정도 꽤 일찍 문을 닫는 편이고 일요일에는 운영하지 않으니 참고해야 할 듯 하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팟타이 새우가 통통하고 실해서 넘나 좋았다. 넘나 맛있었음! 시음하라고 주신 화이트와인 😋 팟타이에 잘 어울릴거라고 한잔씩 주셨다! 똠얌꿍! 말레이시아 여행갔을때 공항 식당에서 먹은 똠얌꿍 맛을 잊을수가 없어서 자주 찾아먹.. 더보기
응암역 분위기 맛집 [베키] 어느날 갑자기 땡겨서 찾아 간 응암역 분위기 맛집 베키! 기존에 꼬치구이집이었다는데, 일본풍 외관과 일본어 간판인데 사장님은 한국분이시라고.. 리모델링 한거는 좀 되었는데 시국이 이렇다 보니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맛집이어따. 그리고 외관만 봐서는 여기는 오직 술만 조지는 곳이구나 싶었지.. 렌즈 사고 집에 가는 길에 외부에 거치 된 메뉴판 보고 급 궁금해 그 날 당장 저녁 식사는 응암역 맛집 베키로 결정! 홀 안쪽 테이블에서는 음주가 한창이었어서 살짝 차단되어있어 조용하고 운치있는 창가 자리에 앉았다. 저 나무 테이블의 끝 부분이 둥글게 처리된 것도 모자라 2단으로 단차가 있는데 팔꿈치를 올리면 참으로 편했다!! 테이블이 무척 탐 나는 부분! 여기서 특이점 발생, 뜨겁게 달군 무쇠 접시와 날계란을 주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