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블루아카이브 #시로코때문에시작했는데 #나만없어시로코.. 썸네일형 리스트형 [겜돌겜생] 최근 재미있게 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 공장장이 처음 접했던 모바일 게임은 2011년경의 스머프 빌리지라는 게임이었다. 평생을 겜생으로 살아 온 공장장에게 신박한 터치감(모바일 스마트 디바이스 입문이 스마트폰이 아니라 태블릿PC인 아이패드 1이였다.)과 여지껏 경험해보지 못한 인터페이스들은 신선하기 그지 없었기에 꽤나 오랜 시간 동안 즐겼더랬다. 그러나 시간이 꽤나 흘러 그 어떤 모바일 게임에도 흥미를 갖지 못하고 있을때, 넷마블의 세븐나이츠를 만났다. 한 2년 정도 꾸준히 플레이했던 기억이 난다. 매달 1만원씩 결제도 해가면서 즐겼었는데, 어느 순간엔가 게임을 숙제처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때 자연스럽게 내려놓게 되었다. 이후에도 여러 모바일 게임에 기웃거려보기는 했어도 한가지에 정착해서, 정과 공을 들이며 즐기지 못하고 있었는데, 최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