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썸네일형 리스트형 190831 오크밸리 그란폰도 작년 오크밸리 그란폰도의 땔감을 활활 불태워 본다. 자전거 대회 첫경험이 2018 오크밸리 그란폰도 였는데, 사실 2019 오크밸리보다 그때가 썰이 더 많다. 첫번째 보급소에서 물 한모금 마시지 못한거, 분기점에서 길 안내가 없어 100여명의 라이더와 함께 길 잃은거, VIP 케어 진행요원도 길을 몰랐던거, 산을 두번 넘고 또 길잃은거, 피니시 직전에 퍼진거 •́︿•̀;; 일단 2019년은 홍천 그란폰도를 시작으로 크고 작은 대회를 많이 참가 한 상태에서 오크밸리 설욕전을 했기때문에 정말 무난하게 컷인에 성공할 수 있었다. 2018년도와 달랐던 점은 함께 달린 팀원이 늘었다는거 물을 시작지점에서부터 나눠줬다. 근데 이상하게 오크밸리는 목이 마르단 말이야.. 팀원 물 뺏어 먹고 길을 잃지 않았다. 헬멧 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