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홀케익 썸네일형 리스트형 먹털이 : 감나무집 기사식당, 솔티캐빈, 스타벅스 홀케익 아직까지 우리의 추억을 자극하는 무한도전 기사식당 감나무집을 오랜만에 방문했다. 두부찌개로 모험을 해야지 했으나 언제나 마지막까지 고민끝에 결국 돼지불백을 주문하게 되는.. 어쨌든 추억의 맛이니까 늘 같은것만 먹게 되는것같다. 내 추억과 입맛은 변함없는데, 가격은 변하는구나.. 용산에 호텔 들어서면서 새로운것이 많이 생겼다. 그 중 하나로 황무지나 다름없던 전자상가 중심에 내셔널지오그래픽 본사가 들어서면서 솔티캐빈이 함께 등장했다. 양양의 유명한 카페라는데, 너무나 궁금해서 방문함 다른 지점 포스팅도 둘러봤는데 내셔널지오그래픽하고 거의 세트로 붙어있는 경우가 많았다. 어른의 사정을 상상하며, 방문한 솔티캐빈은 건물 밖 분위기와 전혀 어울리지 않게도 여름바다냄새가 물씬 나는 곳이었다. 간단하게 해결할 점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