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하고나니아베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응암역 분위기 맛집 [베키] 어느날 갑자기 땡겨서 찾아 간 응암역 분위기 맛집 베키! 기존에 꼬치구이집이었다는데, 일본풍 외관과 일본어 간판인데 사장님은 한국분이시라고.. 리모델링 한거는 좀 되었는데 시국이 이렇다 보니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맛집이어따. 그리고 외관만 봐서는 여기는 오직 술만 조지는 곳이구나 싶었지.. 렌즈 사고 집에 가는 길에 외부에 거치 된 메뉴판 보고 급 궁금해 그 날 당장 저녁 식사는 응암역 맛집 베키로 결정! 홀 안쪽 테이블에서는 음주가 한창이었어서 살짝 차단되어있어 조용하고 운치있는 창가 자리에 앉았다. 저 나무 테이블의 끝 부분이 둥글게 처리된 것도 모자라 2단으로 단차가 있는데 팔꿈치를 올리면 참으로 편했다!! 테이블이 무척 탐 나는 부분! 여기서 특이점 발생, 뜨겁게 달군 무쇠 접시와 날계란을 주신.. 더보기 이전 1 다음